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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Dictionary 리뷰

by stella999 2023. 11. 27.

My First Dictionary 정보

저자:DK Publishing

출판:DK Publishing

언어:English

페이지:96pages (하드커버) 

기타:세이펜 사용 가능 및 듣기용 CD 3장 포함

발행:2012.08.25.

 

이 책은 5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완벽한 영어 참고서로, 1,000개의 모든 단어에 대한 그림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어린이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다른 책을 읽을 때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0개의 단어 항목과 도움이 되는 그림 이미지가 포함된 My First Dictionary에는 어린이들이 가장 흔히 접하는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과 어린이들의 경험 측면에서 이해하기 쉬운 기본 의미를 부여하는 정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된 출판의 각 항목은 최신 내용인지 확인이 되었으며, 모든 참고 그림 이미지가 오늘날의 어린이에게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였고 새로운 단어와들과 그림들이 추가되었습니다.

 

DK 출판사는?

DK 출판사는 1974년 런던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그림책 출판사이며 2013년 7월 1일에 설립된 펭귄 랜덤 하우스의 일부입니다. DK는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시각적이고 실제 사진적인 것들을 출판하고 델리, 런던, 멜버른, 뮌헨, 뉴욕 및 토론토에 사무실을 두고 87개 이상의 국가와 62개 언어의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판매합니다. 

 

DK의 목표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DK가 출판하는 모든 것은 인쇄물이든 디지털이든 독특한 DK만의 접근법을 구현합니다. DK는 단어와 그림의 독특한 조합으로 광범위한 주제에 독보적인 명료성을 제공하여 화려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인쇄 및 디지털 제품 모두, 디자인 혁신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DK의 성인 범위는 역사, 과학, 자연, 스포츠, 정원 가꾸기, 요리 및 육아에 이르기까지 수상 경력에 빛나는 DK 여행 가이드를 포함하여 여행까지 걸쳐 있습니다. DK의 광범위한 어린이 목록은 어린이, 유아 및 아기를 위한 환상적인 내용들을 보여줍니다. DK는 베스트셀러 LEGO book을 포함한 인상적인 라이센스 타이틀 목록과 함께 동물과 인체부터 숙제 도우미 및 공예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DK는 Idiot's Guides 시리즈 출판사인 Alpha Books와 비디오 게임 출판사인 Prima Games, 그리고 수상 경력이 있는 여행 출판사인 Rough Guides의 모회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총평

엄마표 영어교육을 시작하고 나서 커리큘럼의 하나로 DK my first dictionary PC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여 학습하다가 우연히 DK My First Dictionary가 책으로도 출간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알록달록한 동화책 느낌이고 1,000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보니 6살 아이가 들기에는 크고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이와이 북스에서 출판된 이번 버전은 saypen edition으로 세이펜과 호환이 됩니다. 영어를 시작하는 단계의 어린이를 위한 첫 영영 사전으로 참 좋은 책으로 생각됩니다. 그림도 실제 사진이라서 아이들이 쉽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세이펜 버전이라 세이펜과 함께하면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단어를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 표지부터 부모를 위한 가이드는 물론 맨 뒤에 게임과 인덱스까지 모두 세이펜으로 읽혀서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세이펜과 함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에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은 세이펜에서 나오는 발음이 미국식 영어 발음이라서 기존 엄마표 영어에서 진행하는 영국식 발음과 차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살짝 혼란스러워하기도 합니다만 발음이 또박 또박 천천히 나와서 아이들이 듣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책 뒤에 CD도 3장이 포함되어 있고 흘려듣기용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이 CD들은 음악 없이 단어만 읽어주니 시끄럽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놀이할 때 재생해두면 아이가 듣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듣게 됩니다. 가끔 들었던 단어를 아이들이 툭툭 말하게 되면 매우 신기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아이 첫 영영 사전으로 우연히 구입하게 된 책인데 매우 마음에 드는 영어책으로 엄마표 영어 교육을 하는 엄마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