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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싱실무3

[18년차 실무 노트] 대기업 MD의 마음을 여는 'IP 제안서' 작성법: 타겟 지표와 기대 매출 데이터 활용 제안서는 캐릭터의 '자기소개서'가 아닌 '비즈니스 계획서'다대기업 MD나 라이선싱 담당자의 책상 위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캐릭터 제안서가 쌓입니다. 대부분의 창작자나 초기 CP(Contents Provider)들이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제안서를 캐릭터의 '귀여움'이나 '세계관'을 설명하는 포트폴리오로 착각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MD가 궁금한 것은 "이 캐릭터가 우리 브랜드의 매출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는가?"와 "우리 고객층이 이 캐릭터에 지갑을 열 것인가?"입니다. 즉, 성공하는 제안서는 캐릭터의 매력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익 구조'를 증명해야 합니다. 18년 차 실무 전문가의 관점에서, 대기업의 의사결정권자를 단번에 설득할 수 있는 데이터.. 2026. 2. 11.
[18년 차 실무 노트] IP 비즈니스의 꽃: 대기업을 사로잡는 B2B 라이선싱 제안과 계약의 기술 스티커 한 장 판매에서 수억 원의 로열티 계약으로안녕하세요. 프로더쿠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굿즈를 직접 만들어 파는 B2C(Business to Consumer) 시장을 다뤘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비즈니스의 진정한 확장은 B2B(Business to Business), 즉 라이선싱에서 일어납니다. 내 캐릭터가 식품 패키지에 들어가고, 화장품 케이스에 입혀지며, 은행의 홍보 모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라이선싱의 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18년 차 전문가의 시각으로 대기업 MD의 마음을 여는 제안서 작성법과 내 권리를 지키는 협상의 기술을 공개합니다. 이 글은 캐릭터 IP를 보유한 창작자와 브랜드 담당자를 위해 B2B 라이선싱 제안과 계약 구조를 이해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을 실무 관점에서.. 2026. 1. 25.
[18년 차 실무 노트] 캐릭터 IP 라이선싱이란? 18년 차 실무자가 말하는 캐릭터 IP 라이선싱의 현실“IP만 있으면 돈이 된다.”라이선싱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하지만 18년 동안 현장에서 계약을 진행해 본 경험상, IP는 자동 수익 구조가 아닙니다. 구조를 모르면 오히려 손해를 봅니다. 오늘은 교과서 정의가 아니라,실무에서 돌아가는 진짜 라이선싱 구조를 정리해보겠습니다.1. 캐릭터 IP 라이선싱이란 무엇인가?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을 가진 저작권자가 타인에게 그 권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대가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부동산 임대업'과 매우 흡사합니다. 캐릭터(건물): 내가 소유한 매력적인 자산 라이선싱(임대): 건물을 빌려주고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행위 로.. 2025.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