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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실무 노트] 브랜드 협업(Collaboration)의 기술: 기업들이 먼저 찾아오게 만드는 IP 브랜딩 제품을 넘어 '현상'을 만드는 콜라보레이션의 힘안녕하세요. 캐릭터 IP가 단순한 굿즈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18년간 지켜본 실무 전문가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 라이선싱의 기초를 다뤘다면, 오늘은 그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 협업(Collaboration)'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과거의 캐릭터 비즈니스가 단순히 "인형을 얼마나 파느냐"의 싸움이었다면, 지금은 "어떤 브랜드와 손을 잡고 어떤 이미지를 구축하느냐"의 싸움입니다. 대기업들이 이름도 생소한 신진 작가의 캐릭터에 수억 원의 마케팅비를 쏟아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들이 먼저 "제발 같이 하자"고 러브콜을 보내는 IP에는 공통된 '공식'이 있습니다. 이 글은 캐릭터 IP를 보유한 창작자와.. 2026. 1. 16.
[18년 차 실무 노트] 캐릭터 비즈니스의 꽃: 로열티 수익을 만드는 '라이선싱 계약'의 모든 것 제조를 넘어 '무형의 가치'를 파는 단계로안녕하세요. 캐릭터 IP 비즈니스 현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해 온 18년 차 실무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앞선 포스팅들을 통해 직접 공장을 섭외하고, 아마존에 입점하며 물건을 '직접 파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IP 비즈니스의 진정한 매력은 내가 직접 물건을 만들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라이선싱 아웃(Licensing Out)' 단계에서 폭발합니다. 라이선싱이란 내 캐릭터(IP)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기업(라이선시)에게 권리를 대여해주고 그 대가로 **로열티(Royalty)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제조 리스크는 줄이면서 수익은 극대화하는 이 마법 같은 계약의 핵심 노하우를 오늘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이 글은 캐릭터 .. 2026. 1. 15.
[18년 차 실무 노트] 내 캐릭터의 미국 진출, 꿈이 아니다: 아마존(Amazon) FBA 완구 수출 실전 A to Z 국내용 IP에 머물 것인가, 글로벌 IP로 도약할 것인가?안녕하세요. 18년간 캐릭터 IP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브랜드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본 실무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지난 긴 여정을 통해 캐릭터를 기획하고, 공장과 협상하여 제품을 만들고, 팝업스토어와 펀딩으로 팬덤을 입증했으며, 가품 업자들과의 전쟁까지 치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어쩌면 오늘 이야기할 '이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 운동이었을지 모릅니다.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완구 소비 시장, 미국(USA)입니다. 그리고 그 시장의 문을 여는 가장 확실한 열쇠는 단연 '아마존(Amazon)'입니다. 많은 창작자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국내 시장에만 머무릅니다. 하지만 18년 차 실무자의 시선으로 볼 때, 준비된 IP에게 아마존은 '기회의.. 2026. 1. 14.
[18년 차 실무 노트] 내 캐릭터가 알리에 짝퉁으로? 타오바오·알리익스프레스 가품 신고 및 대응 방법 가품은 위기이자, 시장의 신호입니다안녕하세요. 18년간 캐릭터 IP 비즈니스 현장에서 브랜드와 IP를 관리해 온 실무자 '프로더쿠'입니다. 캐릭터 비즈니스가 성장하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가품(짝퉁)"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에서 내가 만든 캐릭터가 무단으로 판매되는 상황은 창작자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하지만 실무적으로 보면, 가품의 등장은 해당 IP가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체계적인 보호 전략입니다. 이 글에서는 중국 주요 플랫폼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가품 신고 및 대응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1. 신고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자료 (핵심 체크리스트)알리바바 그룹(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은 지식재산권 .. 2026. 1. 13.
[18년 차 실무 노트] 팝업스토어의 경제학: 더현대 서울에 '오픈런' 줄 세우는 IP의 조건 이제 캐릭터는 '사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입니다안녕하세요. 캐릭터 IP가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18년 차 실무자 '프로더쿠'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온라인 팬덤의 화력을 확인하는 펀딩을 다뤘다면, 오늘은 그 화력을 오프라인에서 폭발시키는 정점, '팝업스토어(Pop-up Store)'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최근 성수동이나 더현대 서울에 가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캐릭터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인형 하나 파는 데 저렇게까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아주 정교하게 설계된 비즈니스 경제학이 숨어 있습니다. 1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줄을 세우는 .. 2026. 1. 12.
[18년 차 실무 노트] 펀딩 1억 달성의 비밀: 캐릭터 굿즈, '상품'이 아니라 '스토리'를 파세요 펀딩은 '판매'가 아니라 '팬덤'의 증명입니다안녕하세요. 캐릭터 IP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수많은 굿즈의 탄생을 지켜본 18년 차 실무 전문가 '프로더쿠'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대형마트라는 거대 유통망의 문턱을 넘는 법을 다뤘다면, 오늘은 그 이전에 내 캐릭터의 생존 가능성을 가장 빠르고 뜨겁게 확인할 수 있는 곳, 바로 와디즈(Wadiz)나 텀블벅(Tumblbug) 같은 크라우드 펀딩 시장을 이야기하려 합니다.최근 업계에서는 "펀딩에서 터지지 않으면 마트에서도 안 터진다"는 말이 정설처럼 통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예쁜 굿즈를 올린다고 해서 수천만 원, 수억 원의 펀딩액이 모이지는 않습니다. 18년 차의 노하우로 분석한 '억 단위 펀딩'을 만드는 캐릭터 IP만의 성공 공식을 공개합니다.1. 제품이 아닌 .. 2026.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