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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실무 노트] 내 캐릭터의 미국 진출, 꿈이 아니다: 아마존(Amazon) FBA 완구 수출 실전 A to Z 국내용 IP에 머물 것인가, 글로벌 IP로 도약할 것인가?안녕하세요. 18년간 캐릭터 IP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브랜드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본 실무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지난 긴 여정을 통해 캐릭터를 기획하고, 공장과 협상하여 제품을 만들고, 팝업스토어와 펀딩으로 팬덤을 입증했으며, 가품 업자들과의 전쟁까지 치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어쩌면 오늘 이야기할 '이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 운동이었을지 모릅니다.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완구 소비 시장, 미국(USA)입니다. 그리고 그 시장의 문을 여는 가장 확실한 열쇠는 단연 '아마존(Amazon)'입니다. 많은 창작자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국내 시장에만 머무릅니다. 하지만 18년 차 실무자의 시선으로 볼 때, 준비된 IP에게 아마존은 '기회의.. 2026. 1. 14.
[18년 차 실무 노트] 내 캐릭터가 알리에 짝퉁으로? 타오바오·알리익스프레스 가품 신고 및 대응 방법 가품은 위기이자, 시장의 신호입니다안녕하세요. 18년간 캐릭터 IP 비즈니스 현장에서 브랜드와 IP를 관리해 온 실무자 '프로더쿠'입니다. 캐릭터 비즈니스가 성장하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가품(짝퉁)"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에서 내가 만든 캐릭터가 무단으로 판매되는 상황은 창작자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하지만 실무적으로 보면, 가품의 등장은 해당 IP가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체계적인 보호 전략입니다. 이 글에서는 중국 주요 플랫폼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가품 신고 및 대응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1. 신고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자료 (핵심 체크리스트)알리바바 그룹(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은 지식재산권 .. 2026. 1. 13.
[18년 차 실무 노트] 팝업스토어의 경제학: 더현대 서울에 '오픈런' 줄 세우는 IP의 조건 이제 캐릭터는 '사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입니다안녕하세요. 캐릭터 IP가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18년 차 실무자 '프로더쿠'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온라인 팬덤의 화력을 확인하는 펀딩을 다뤘다면, 오늘은 그 화력을 오프라인에서 폭발시키는 정점, '팝업스토어(Pop-up Store)'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최근 성수동이나 더현대 서울에 가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캐릭터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인형 하나 파는 데 저렇게까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아주 정교하게 설계된 비즈니스 경제학이 숨어 있습니다. 1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줄을 세우는 .. 2026. 1. 12.
[18년 차 실무 노트] 펀딩 1억 달성의 비밀: 캐릭터 굿즈, '상품'이 아니라 '스토리'를 파세요 펀딩은 '판매'가 아니라 '팬덤'의 증명입니다안녕하세요. 캐릭터 IP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수많은 굿즈의 탄생을 지켜본 18년 차 실무 전문가 '프로더쿠'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대형마트라는 거대 유통망의 문턱을 넘는 법을 다뤘다면, 오늘은 그 이전에 내 캐릭터의 생존 가능성을 가장 빠르고 뜨겁게 확인할 수 있는 곳, 바로 와디즈(Wadiz)나 텀블벅(Tumblbug) 같은 크라우드 펀딩 시장을 이야기하려 합니다.최근 업계에서는 "펀딩에서 터지지 않으면 마트에서도 안 터진다"는 말이 정설처럼 통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예쁜 굿즈를 올린다고 해서 수천만 원, 수억 원의 펀딩액이 모이지는 않습니다. 18년 차의 노하우로 분석한 '억 단위 펀딩'을 만드는 캐릭터 IP만의 성공 공식을 공개합니다.1. 제품이 아닌 .. 2026. 1. 11.
[18년 차 실무 노트] 대형마트 MD가 알려주는 '입점 성공'의 조건: 진열대 위 1cm의 전쟁 마트 완구 코너, 그 화려한 조명 뒤의 냉혹한 현실안녕하세요. 캐릭터 IP가 세상에 나와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했는지를 판가름하는 척도 중 하나는 바로 '대형마트 진열대에 내 제품이 놓였는가'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망의 완구 코너는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들이 단 1cm의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피 말리는 싸움을 벌이는 곳입니다.많은 라이선서(저작권자)들이 "우리 캐릭터가 요즘 인기가 많으니 마트에서 먼저 연락 오겠지"라고 기대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18년 동안 수많은 라이선시들과 미팅하며 깨달은, 선택받는 상품의 진짜 조건과 유통의 생리를 낱낱이 공개합니다.1. MD는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데이터'에 움직입니다마트 MD를 설득할 때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가 "캐릭터가 귀.. 2026. 1. 10.
[18년 차 실무 노트] 불량률 0%의 신화? IP 비즈니스를 망치는 QC의 함정 샘플은 예술이었는데, 양산품은 왜 '파쇄기'행일까?안녕하세요. 캐릭터 IP가 단순한 그림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제품으로 고객의 손에 닿기까지, 그 험난한 여정을 함께하는 18년 차 실무 전문가 '프로더쿠'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공장 사장님과 피 말리는 단가 협상을 마쳤다면, 이제는 "돈을 준 만큼 제대로 된 물건이 오는가"를 감시해야 할 때입니다.많은 초보 창작자와 저작권자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샘플이 완벽했으니 양산도 당연히 잘 나오겠지"라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공장에서 샘플을 만드는 라인과 수만 개를 찍어내는 양산 라인은 완전히 별개의 세계입니다. 오늘은 내 IP의 가치를 깎아먹는 '불량'을 막기 위한 실무 QC(Quality Control)의 정수를 공개합.. 2026. 1. 9.